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10월 6일(화)부터《제6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대한민국민화대전 일반부와 학생부에서 장려 이상 수상한 작품 총 48점으로 구성되며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과 생활민화관에서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 개막식이 코로나 여파로 24일 오전 전라남도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개막식은 비엔날레 전시관인 박석규 미술관에 마련된 현장 스튜디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 이건수 총감독, 김천일 운영위원장, 서윤희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행사는 축하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김현선 총감독(63‧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부교수․사진)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3천만원을 쾌척했다.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위성호)에 따르면 김현선 총감독은 202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콘텐츠 구축을 위해 총감독 보수의 50%인 3천만원을 광주디자인비
전라남도는 소록도 주민들로 이뤄진 해록예술회가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전남도청에서 작품 전시회를 펼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되며 소록도의 자연과 풍경을 소재로 한센병의 아픔을 붓으로 승화시킨 13명의 작품 30여 점을 만날 수 있다.특히 수필집 ‘소록도 천국으로의 여행’
제주도에 소재한 빛의 벙커는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을 내년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빛의 벙커 반 고흐전은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 작품을 재해석한 전시다. 빛의 벙커 벽면과 바닥을 통해 반 고흐만의 대담한 붓 터치와 화려한 색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전시는
전라남도 장성군이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장성군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미술’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성 고유의 정서에 부합하는 미술작품을 설치하거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
전라남도 여수시가 코로나 블루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빠진 시민들에게 예술 작품으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시에 따르면 여수 대표 전시회 2020 여수국제미술제가 이달 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박람회장 전시홀과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올해로 제10회를 맞는 여수국제미술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식 및 만찬
전라남도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개최 기원과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사회적 피로감 해소를 위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0 특별기획전’ 주제는 ‘부릉부릉 수묵시동’으로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 시동을 건다는 의미다.특별전은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정신의 예술적 재조명을 통해 5월 정신의 동시대성을 한 자리에서 성찰해 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한 전시 을 15일 개막한다. 내년 2021년 1월 31일까지 6개월여 기간 동안 전시되는
오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전라남도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이철규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철규 작가는 전남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현대인의 삶의 과정을 풍자하는 주제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서로 부대끼며 세상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는 여름휴가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11시 입장 시 성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모닝할인 이벤트는 네이버ž위메프ž티몬ž쿠팡ž제주모바일에서 1일 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모닝할인 관람객 대상으로 8월 17일부
1004섬 전라남도 신안군은 7월 22일 천사대교의 끝자락에 위치한 자은도에 수석으로 꾸며진 “1004섬 수석미술관”을 개관하였다. 23일 신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 증정, 수석미술관 제막식, 수석정원 오픈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최소인원으로 개최된 행사였지만 참석자들의 진심어린
제주 성산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이 안전하게 관람 가능한 제주 문화예술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여행이 대세로 자리 잡는 추세다. 그중에서도 제주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실내ž외 활동을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안전한 여행을 추구하면서도 의미 있는 경험을 중시
전라남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임의진 작가와 유지원 작가를 초청해 ‘날 것, 그대로의 것’ 기획전을 선보인다. 26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 전시는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의 예술적 속성들에 집중한다. 임의진의 삶은 여행지에서의 단순한 방랑객이 아닌 ‘유목민’의 삶처럼 야생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불모의 땅이 된 곳에 달라붙어
전라남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지역문화예술의 의미와 중요성을 조명하는 지역작가인트로전 정수미 작가 초대전을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영암군에 따르면, 이번 지역작가인트로전에는 국내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해온 도예가 정수미 작가를 선정하였
1기 권승찬, 박상화, 이이남, 인스토리(팀), 정운학, 진시영부터 9기 강수지, 김명우, 김형숙, 유지원, 이뿌리까지. 광주미디어아트 레지던스 1~9기 입주작가인 ‘미디어아트 올스타’ 29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의 새로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1980년 당시 광주시민들의 광주정신을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개막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7일 5·18기록관에서 이용섭 시장,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5·18 단체(민주유공자유족회, 구속부상자회, 부상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
‘뉴트로’ 열풍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제주 성산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빛의 벙커’가 성공적인 문화 도시재생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뉴트로는 뉴(New)+레트로(Retro)가 합쳐진 합성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문화를 일컫는 신조어다. 뉴트로 열풍은 도시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예견된 일이었다. 너무 빠르게 변화하
광주광역시,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6~31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마켓-다시, 봄’ 행사를 개최한다. 21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아트마켓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 광산구는, 이번 행사가 미술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
광주광역시는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5관에서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 특별전 ‘오월, 별이 된 들꽃’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진식 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직무대리, 김근태 작가,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 홍가이 문화평론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