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금오도 거주 주민 30대 임산부가 양수가 터져 육지로 긴급이송했다”고 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9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네팔 국적의 30대 임산부 A씨(금오도 거주)가 진통이 시작되고 양수가 터져 출산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임산부 남편으로부터 신고 접수됐다.신고접수 한
해양경찰청은 국민 안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자 2021년 하반기 482명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경찰관 총 482명으로 우수한 인재 선발을 위해 간부후보생·공채순경 등 306명, 해양경비 및 구조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헬기조종사·특공·구조·함정요원 등 151명, 수사 역량
전라남도 진도경찰서는 24일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해 지난 18일 발생한 보이스피싱 현장에서 즉각 대처해 고객의 소중한 돈을 지켜낸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8일 은행 업무를 보던 중 경찰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현혹된 피해자가 7,000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하려 하자, 보이스피싱 예방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위해 9월 22일까지 1개월간 ‘전남자치경찰 정책 제안’을 공모한다. 자치경찰은 주민 일상과 밀접한 사무를 담당,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을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정책제안 응모 분야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고흥 앞 해상에서 조업중 어선에 승선해 있던 불법체류자를 출입국관리법 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3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경 형사기동정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3시 20분께 고흥군 외나로도 서방 해상에서 순찰중, 새우조망어선으로 보이는 A호(4.99톤)가 자망조업 중 인
전라남도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등 불법설치카메라 점검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7월 10일부터 8월 30일까지 피서객 방문이 잦은 백운산 4대 계곡(동곡·어치·성불·금천) 등을 중심으로 실시 중이다. 28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3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하계방학 기간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23일부터 8월31일까지 하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주요 활동장소가 학교에서 학원, 공원 등 학교 밖으로 이동함에 따라 맞춤형 치안 활동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지역사회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경찰관 보조역할인 의무경찰이 정부 정책에 따라 감축되면서 의무경찰의 자부심과 활기찬 병영문화를 통한 안정적 복무 관리를 위한 사기진작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현재 복무 중인 의무경찰은 총 82명으로 파출소·함정에 배치되어 함정조리 및 치안 업무 지원 등 해양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은 6월 1일(화) 오전 11시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한전 사장으로서 경영방침을 밝혔다 한국전력에 다르면, 정승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Carbon Neutral)’이라는 에너지 산업의 대전환기에 에너지 全분야의 선제적 기술혁신, 과감한 에너지 시스템의 전환을 심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이 오는 18일(화)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0일 광주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99명으로 축소하였으며 초청대상 외에는 기념식장 입장이 제한된다.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정환수)는 보행자(어린이·노인·장애인 등)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 17(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시행에 대비 관내 12개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하고 원장 등 대상으로 정부 정책의 올바른 조기정착을 위해 어린이집 통학차량부터 안전운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지방경찰청 반부패 수사대가 지난 9일 오전9시부터 강진군청 군수 부속실과 지역업체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전남지방경찰은 강진군청 소속 공무원 A씨가 부당하게 부동산 투기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관련 자료를 확보키 위해서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가우도 관광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고 가우도 일대 부동산을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국민이 직접 해양오염물질의 불법적인 배출을 감시하고 해양환경 보전 및 관리에 참여하는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까지 환경단체, 해양전문가 및 자발적 참여 기업 중심으로 시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여 해양오염감시 사각지대 해소 및 국민 눈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LPG운반선과 급유선이 해상 급유작업중 연료유가 해상에 유출되어 긴급 방제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20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경 여수시 오동도 북동방 2.6KM 해상 A정박지에서 2천6백톤급 LPG운반선 A호(제주선적, 승선원 13명)와 140톤급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선박 내 용접 수리중 작업자가 갑자기 피를 토한다는 환자를 긴급 이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해경은 오후 2시 11분경 여수시 오동도 동방 해상에 묘박중인 상선 LOW LANDS PROSPERITY호(93,684톤, 벌크선, 벨기에 선적) 선내 용접수리 작업자인 A씨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설연휴 기간인 13일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앞 바다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14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경 설 연휴 기간 일행 3명과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 산책중에 발을 혓디뎌 A씨(20세,남)가 바다에 빠졌다고 익수자 친형이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2020년 여수해경 관할구역 응급환자 이송 인원이 총 158명으로 전년대비 32%(38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양경찰 소속 경비함정과 항공기가 여수지역 도서 및 해상에서 2019년 120명, 2020년 158명을 이송하여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광양항에 선박 폐유를 몰래 버리고 항행한 예인선(200톤급, 한국선적) 기관사A씨(남자, 67세)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협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2월 21일 10:17경 광양항에 기름띠가 넓게 퍼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방제정 등 선박 16척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허가 받지 않은 어구를 적재하고 해양경찰 경비함정의 정선명령에 불응·도주한 선박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여수해경은 지난 21일 23:20경 여수시 구항 수협위판장 인근 해상에서 허가받지 않은 어구인 새우사각틀(축구골대 모양, 6m×4.5m)을 적재
여수해양경찰서장(서장 송민웅)는 “다가오는 동절기 해상 기상 악화 등에 따른 각종 해양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수색구조체계 확립으로 사고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4개월간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절기(11월~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