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전남 나주에서 시립합창단 지휘봉을 잡은 ‘전진’ 상임지휘자가 첫 공연인 취임연주회로 시민들과 만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한국전력 본사 한빛홀에서 ‘새로움’을 주제로 전진 예술감독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연주회는 총 2부 공연으로 1부는 미국 재즈피아니스트, 작곡가인
광주문화재단은 6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A New Ullim Beginning(어 뉴 울림 비기닝)’ 이라는 주제의 올해 세 번째 월요콘서트를 갖는다.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낭만주의와 근·현대음악을 색소폰 듀엣, 목관 5중주, 트롬본 콰르텟 등의 연주로 표현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악기의 앙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 아홉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악셀 ‘RE:Birth 다시 태어나는 우리 소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8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21년 창단한 밴드 ‘악셀’은 악셀레이터(accelerator)의 ‘전진하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樂sell’로 표기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매월 절기를 주제로 한 융ㆍ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무등풍류 뎐 6월 무대를 오는 5일(일)에 무등울림과 연계하여 선보인다. 6월 무대는 우리 고유의 3대 명절인 단오(端午)를 주제로 한다.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단오 절기 풍습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3일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전통문화관 서석당에서 일곱 번째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에 문명자 가야금병창 ‘수궁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문명자와 제자들이 출연해 가야금병창의 멋과 흥을 관람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오는 5월 31일(화)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 슬라브의 전설 >로 제6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지휘와 해설은 지휘자 박승유(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맡았으며 협연자로는 최고의 연주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김민지(서울대학교 교수
광주광역시는 뮤지컬 ‘광주’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총 4회 공연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뮤지컬 ‘광주’는 지난 4월15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총 23회 공연을 통해 매회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광주시에 따르면, 뮤지컬 ‘광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4일(토) 오후 3시 다섯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의 ‘민요, 오늘의 노래’를 선보인다. 10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콘텐츠제작소 나랩(대표 김현무)은 “민요, 오늘의 노래를 통해 남도뱃노래, 몽금포타령, 새타령, 상주모심기노래 등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
가요 평론가 이동순 교수(영남대 명예교수)가 음악강의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를 결합하여 노래로 한국 현대사를 훑는 렉처콘서트를 연다. (재)광주문화재단과 (재)광주복지연구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의 협업으로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올해 두 번째 빛고을 융복합렉처콘서트를 마련한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7일(토) 오후 3시 네 번째 토요상설공연 판소리․산조 무대에 김정민 ‘김일구류 아쟁산조’와 김다정 ‘동편제 김세종판 춘향가 중 이별가’를 선보인다. 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첫 무대는 김정민 씨의 김일구류 아쟁산조다. 김일구류 아쟁산조는 판소리 명창이자 여러 악기의 대가인
싱그러운 5월이 시작되는 첫주 4일(수) 오후 7시30분에 골드필오케스트라(대표 김농학, 이하 골드필)가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골든 클래식(Golden Classic)’ 공연명으로 세계 음악사에서 고전시대의 아주 중요하고 위대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적인 작품들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4월 30일(토) 오후 3시 토요상설공연 판소리ㆍ산조 무대에 김한아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와 정상희 ‘동초제 흥보가 눈대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국악인 김산옥의 사회로 진행되는 첫 무대는 김한아 씨의 성금연류 가야금산조다. 가야금산조 중 가장 화사하고 경쾌한 가락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기획공연 ‘즐거운 樂’을 포함해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 할 수 있는 국악상설공연을 준비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5월의 첫 국악상설공연은 3일 국악그룹 각인각색 팀이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고 마을의 무사와 안녕을 가져다주는 ‘
전라남도 해남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흑석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음악회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5월 14일 흑석산 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야외무대에서 목포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해 음악회를 갖는다.‘Forest:Bloom 숲이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목포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삼중협주곡,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연
전라남도 광양시립국악단이 오는 4월 28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따스한 햇살이 빛나는 광양에서 즐기는 국악 ‘희양유희Ⅱ’를 주제로 제2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시민을 위해 광양의 전통문화와 축제, 시립국악단을 대표하는 무대를 선보여 그동안 잊고 지
재즈를 테마로 수년 째 광주에 재즈바람을 일으켜온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의 첫 무대를 재즈 그룹 ‘수프’(SOOF)가 연다.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우리의 우정을 걸고’라는 의미를 가진 수프(SOOF:Swear O
여성 소리꾼 한혜선이 김세종제 판소리 ‘춘향가’ 발표회를 오는 4월 24일 (일) 오후 2시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연다.한혜선 판소리연구소에 따르면, 한혜선 판소리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광명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서 한혜선은 명창 박계향이 정응민과 고모 박춘선 선생한테서 배운 김세종제 춘향가, 즉 박계향의 바디(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한 한
전라남도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순천시립극단 제64회 정기공연 ‘세일럼의 마녀들’을 무대에 올린다. 순천시에 따르면, 원제가 ‘시련’인 이 작품은 미국의 세계적인 극작가 아서 밀러가 쓴 희곡으로 집단적 마녀사냥 분위기 속에서 인간의 가치관을 조작하는 거대한 메커니즘을 직시
노래 인생 30년 정기영 가수의 버스킹, 코로나19에서 잊었던 생활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파릇파릇한 신록이 시작되고 있는 대나무의 고장 담양 관방제림에서 나들이 나온 탐방객들에게 희망의 메아리가 막혔던 가슴을 시원스럽게 파고 들었다. 추었던 지난 겨을동안 마른 가지만 앙상하게 지나온 나뭇가지마다 신록의 잎들이 돋아나면서
전라남도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4월 21일 저녁 7시 30분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섬진강에 매화꽃잎 날리면’을 주제로 제21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가곡, 세계 여러나라의 꽃노래 합창곡과 독일의 대표적인 현대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