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역사·문화적으로 동일 생활권역에 속한 광주와 담양의 수려한 자연·생태자원과 전통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풍류남도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교육·체험·공연·투어 프로그램인 ‘누가풍류처사’를 운영한다. 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전라남도 함평군(군수 안병호)는 제46회 어버이날(8일)을 앞두고 열린 행사에서 대륜상을 수여하고 수상자를 위로 격려했다. 함평군에 따르면,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7일, 안병호 함평군수는 제46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대륜상을 수여하고. 지극정성으로 반려자를 보살펴 귀감이 된 남편 2명에게는 대륜상이, 부모를 봉양하고 어른을 공경한 9명에게는 효행상이 각각
나비의 고장 전라남도 함평에 가면 우리네 조상들이 힘들 세월을 보내면서 살아왔던 삶의 현장인 생활모습을 모아 전시한 문화유물전시관(엄마의 일생)이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관식을 갖고 함평을 찾은 관광들에게 추억여행을 안내 한다. 27일 오전 제20회 함평나비축제 개관식과 함께 열린 문화유물전시관, “엄마의 일생“ 개관식에는 안병호 군수를 비롯 유관기관단체장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9일(일) 오후 2시 일요상설공연으로 악기놀이 체험과 함께 청년 국악인들이 연주하는 신인풍류무대를 펼친다. 25일 광주전통문화관에 따르면, 신인풍류무대는 정통 국악 활성화와 계승을 위해 청년 국악인(만19~34세)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연주자 총 10명이 차례대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그 첫 번째 무대로 1부 오은
광주의 대표마당극 단체인 놀이패신명(대표 정찬일)에서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18일 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에 5·18민주광장에서 “오월상설무대-금요456극장” (이하 금요456극장) 상설공연을 펼친다. 16일 놀이패 신명에 땋르면 금요 456극장은 80년 오월 당시 상황을 마당극 공연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5·18민주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광장의 정체성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의 부친인 윤지혁 (요셉)웅(雄)이 숙환(향년 94세)으로 4월 12일 세벽 별세(유족; 4남1녀)하셨다.장례식장 ; 조선대학교 병원장례식장 제1분향소 (광주시 동구 필문대로 365 / 안내전화 062~220~3352) / 발인 2018년 4월 14일 (토) / 장지 ; 전남 나주시 다도면 선영
전통국악의 색다른 멋을 보여주는 퓨전국악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7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창작국악그룹 ‘초화’(대표 윤준호)의 ‘초화와 함께하는 동행’ 무대를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무대는 전통 국악에 기반을 둔 창작 국악으로 꾸며진다. 국악의 은은한 선율을 느낄 수 있는 ‘서곡’으로
전남 고흥향교(전교 송기현)는 지난 26일 각급 기관·단체장과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석전대제는 선현들에게 지내는 전통적인 유교의식으로 향교에 대성전을 세워 공자 등의 위패를 봉안하고 매년 춘기(음력 2월 상정일)와 추기(음력 8월 상정일) 두 번에 걸쳐 봉행하는데 이
전남 함평향교는 지난 23일 함평향교 대성전에서 유림과 기관사회 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에게 지내는 제사로 지난 1986년 중요무형문화제 제85호로 지정됐다. 이날 석전대제에서 초헌관 조태용 함평부군수, 아헌관 모성준 향교장의, 종헌관 김종진 함평교육지원청 지원과장,
전라남도 무안향교는 26일 무안향교 대성전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및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9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들의 학덕을 추모하며 문묘에서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무안향교에서는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에 봉행하고 있다.이날 석전대제는 장영식 무안군수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대의 많은 비용을 들이는 거창한 결혼식이 아닌,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신랑신부만의 아이디어로 꾸미는 의미 있는 결혼식, 이제는 하나의 결혼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서울시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에코웨딩’과 도시락 정도의 간단한 피로연을 제공하는 ‘야외 결혼식’을 결합한‘공원에서의 작은 결혼식‘을
봄의 생생한 기운을 전할 힘찬 타악 울림 무대가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1일(일) 오후 2시 일요상설공연 ‘얼씨구 ~~ 경칩일세’의 둘째 판으로 민속놀이 체험과 타악그룹 ‘얼쑤’ 초청 무대를 선보인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에서 오후 2시부터 놀거리, 만들거리,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시작된
제주의 전통 목축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축제화한 2018년 제21회 제주들불축제가 , “들불의 소원 하늘에 오르다.” 주제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3일 오름 불놓기로 절정에 올랐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제21회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주 행사장에서 4일간 열리는데 축제의 대미로 장식된 오름불놓기” 행사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
2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탐진강변에서 대보름 맞이 장흥읍성 밟기와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장흥읍이 주최하고 장흥읍번영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고 장흥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역민 7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1부 읍성밟기에 참여한 주민들은 장흥교를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세시 민속행사를 마련한다. 북구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평촌․충효․용전․문산․원삼각마을, 용주초교 등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북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은 한해의 첫 보름날로써
옹기마을로 잘 알려진 전남 강진군 칠량면 봉황마을 ‘칠량봉황옹기’ 전통가마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甕器匠) 정윤석의 이수자 정영균씨가 화목가마작업의 핵심인 불 때기를 25일 했다.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칠량봉황옹기는 정윤석 옹기장이 살아 숨쉬는 옹기처럼 60여 년을 흙과 함께 유지해 온 보존 전승으로 사양화로 끊어질 뻔했던 전통옹기의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내달 1일 첨단 쌍암공원 등지에서 제20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23일 광산구에 따르면, (사)굿마당 남도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행사는 오후 2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첨단 응암공원과 쌍암공원에서 당산제를 지내며 풍물놀이, 정월대보름 굿 등 우리 고유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행사다.정월대보름을 하루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2018 빛고을정월대보름한마당’ 행사를 오는 3월 1일 개최한다. 정월 대보름은 설날과 함께 정월의 큰 명절이며, 설ㆍ단오ㆍ추석ㆍ동지와 더불어 민족 5대 명절 중 하나다. 이러한 명절 중에서도 한 해의 첫 만월이 뜨는 정월대보름은 풍요와 다산을 염원하는 특별한 명절이다. 대보름에는 마을 사람들이 비용을 모아 당산제를 올리고, 집집마다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광주 남구의 전통 민속놓ㄹ이 제36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한달 뒤로 연기됐다. 지난 해 연말 고창 한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AI가 소멸되지 않고 전국으로 확산돼 AI 확산 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한 부득이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20일 남구에 따르면 고싸움놀이보존회는 최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당초
광주문화재단이 우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생생한 현장소식과 정보를 함께 공유해줄 제9기 통신원 ‘모담지기’를 모집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통신원’은 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광주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통신원을 부르는 명칭인 ‘모담지기’는 ‘벗들이 어떤 일을 하는 데 모여서 담소를 나눈다.’라는 의미를 담았다.해 제9기를 맞는 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