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량비가 잔잔히 내리는 깊어가는 가을날, 가을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대나무골 전라남도 담양군의 메타세쿼이아 길을 걸어보세요! 간밤부터 미세먼지속에 가량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 찾아간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는 벌써 가을이 깊어 겨울을 준비한 나무잎들이 물들어가고 있었다. 7일 가랑비를 맞으며 찾아간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양지바른 곳에서 부터 벌써 단풍이 물
충청남도 논산에 가면 1629년대의 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190호로 등제되었다.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성길 50(노성면 교촌리 306번지)소재한 명재 고택(구, 윤증선생 고택)은 조선 숙종 때 학자인 명재 윤중(1629~1714) 선생의 고택이다.고택을 향해 왼쪽에 장방성의 연못이 있고, 중앙 부분에는 생미 대지보자 낮게
멋과 맛을 즐기는 남도음식의 본고장 빛고을광주, 광주광역시는 “김치로 하나 되는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제25회 2018광주세계김치축제를 25일 오후 개막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제25회 광주세계김치축제위원회가 주관하여 광주김치타원일원에서 열린 제25회 2018광주세계김치축제는 그동안 광주의 음식 맛을 널리 알린 명인들과 함께 통일 김치 한마당도 열려 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23일 오후 광산구 호남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8 광주광역시 보육인 한마당' 행사에 함께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열린 행사에서 보육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 하였으며, 정영미 광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 , 보육교사 및 내빈 등 2500여명이 행사에 함께했다.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연합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2018 화순 국화향연과 수려한 비경의 화순적벽 단풍 즐기기 2일’ 여행상품을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5회 GS MY SHOP을 통해 방송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은 여행지 홍보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순군과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기획하고, GS 홈쇼
우리나라 굴비의 고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소재한 법성 포구에 형성된 물돌이 형상에 가을이 무르익어가 그 풍치를 더해준다 개천절(10월 3일)에 찾아간 법성포항구 옆 대덕산(해발 303m) 높이에 건립된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법성포 항구 물 돌이, 들녘에는 지난 여름동안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벼들이 황금빛을 띄우며 가을이 무르익어가
전라남도 영암군은 금년을 2018영암방문해로 설정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영암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와 같은 2018영암방문 해도 3개월여를 남았는데 27일 오전에 찾은 월출산 자락에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으며 국립공원 월출산을 바라다 보이는 들녘에는 무르익어가는 벼와, 활짝 피어난 메밀꽃, 가을의 대명사인 코스모스, 그
오늘은(25일)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대기 중에 있던 수증기가 응결되어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 이 안개는 오늘 해가 뜨면서 점차 소산되겠으나, 아침까지는 짙은 안개가 이어지는 곳이 있어(기상청발표) 아침 운해사진촬영에 적합 곳이 많아 사진촬영나들이 길에 좋은 날씨다.지난 22일 찾았던 영광 밀재에서 떠
최근 2~3일간 계속내린 비로 습도가 높아 안개가 자욱한 함평에서 영광으로 넘어가는 구 길을 따라 산허리쯤 도착하여 함평천지 들녘을 바라다보면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안개가 자욱한 풍광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22일 새벽을 여는 5시 광주를 출발하여 짙게 내려앉은 안개 길을 달려 도착한 밀재에는 멀리서 부지런히 달려온 사진 메니아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광주광역시는 지진발생시 그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지진 대피훈련을 12일 오후에 본청에서 실시했다. 12일 오후 2시부터 실시된 지진대피훈련에는 이용섭 시장과 정종제 행정부시장,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과 직원과 시청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지진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에서 부터 실시되었다. 오늘 실시된 광주시의 지진해일대피훈련은 2시부터 약 50분간 실시되었으며 ,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전라남도 목포전시관과 진도전시관을 방문 관람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의 수묵비엔날레 관람길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김상철 비엔날레 총감독 등 이 함께했으면, 이 총리는 참석자들과 전시관을 관람하고, 아트마켓과 체험관을 돌아 본후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큐레이터의 야심작 북한미술 특별전이 제12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광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아시아아문화전당 ACC에서 열리고 있는 북한 특별전은 미국 조지타운대학 교수이자 작가인 문범강쿠레이터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수차례 평양을 방문하면서 북한미술을 집요하게 연구해 온 북한미술 권위자로 이번 북한미술 ; 사회주
무더웠던 여름에는 내리지 않던 비가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서 전국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아침을 여는 해변의 여명(黎明)이 찬란하게 다가온다. 이슬비와 함께 하루를 여는 9월의 첫 일요일(2일) 아침,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에 소재한 무술목 해변에는 여명이 바닷물에 비춰 찬란하게 다가온 해변의 아침을 카메라 앵글에 담았다. 이곳, 돌산 무술목 해변
광주환경연합은 광주시가 구상중인 ‘무등산 친환경차 운행 계획’을 수립한 사실을 접하고이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지난 2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촉구하면서 “무등산 국립공원 보행약자 이용편의 및 무등산권 세계지질공원 접근성 개선을 통해 관광활성화 도모, 전기차를 홍보한다는 취지로, 원효사에서부터 장불재까지 약 6.4km를 23인
김영록 전남지사가 29일 담양군청에서 최형식 담양군수, 차민석 ㈜산들촌 대표·홍승표 남승건설㈜ 대표·김상범 ㈜유기농마루 대표 등 8개 기업대표와 총 38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했다.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스넥과자류 생산공장과 과일․채소 주스 생산공장 등이 건립되며 130여명에게 새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멸종위기 2급 식물인 가시연꽃이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삼산호에서 꽃망울을 터뜨렸다. 12일 장흥군에 따르면, 삼산호에서는 33,000㎡(약 1만평) 규모의 가시연꽃 집단 군락지가 형성돼 있다.
오늘도 광주광역시 최고기온이 35‘까지 올라가는 폭염(暴炎)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일 이다. 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겨울철에 카메라 앵글에 담았던 전라남도 장성에 소재한 천년고찰 백양사 대웅전의 고드름을 전한다. 한편, 2018년 08월 07일 오전 8시 18분 현재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폭염경보] 세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暴炎)으로 지처가고 있는 현대인에게 시원한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지기를 염원해 보지만 이곳 남부지방에는 오늘도 비 소식은 묘원한 가운데 더위를 시각적으로 잠시나마 잊게 하기위해 충청북도 영동군, 청계산 영국사 가는 길목에 있는 진주폭포와 강원도 동해시 청옥두타산 쌍폭 폭포를 카메라 앵글에 담아 독자에게 전한다. 6일 기상청 발표에(8
요즘 전국으로 폭염주의보가 연일 내려지고 있는 삼복중의 무더운 날씨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는 무등산 얼음바위 고드름을 독자들에게 한 아름씩 전합니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과 박광온(경기 수원시 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 2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대표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