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교육연구단은 지난 4월 28일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문화자산의 기록과 보존, 지역 문화 프로그램과 문화연구 공동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 발굴 및 콘텐츠 개발 사업 협력, ▲지역 관련 문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 양 기관의 업무 자원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
전남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30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진행된 2021년 평가에서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아 지난 2012년부터 9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이와 함께 시행된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도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돼 기업들의 사업 역량강화를 지원할
전남대학교가 세계대학 평가에서 101~200위권을 나타냈다. 전남대는 지난 21일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세계 101~200위권에 진입하였다. 23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의 지난해 순위는 301~400위였
국내 한 학술대회에서 선정된 14편의 우수 논문 가운데, 전남대학교의 같은 연구실 소속 연구원 5명이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이동원 교수(기계공학부) 연구실의 박사후연구원인 라훌 박사는 지난 4월 7일~9일 부여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 MEMS 학술대회’에서 넓
전남대학교 박돈희 명예교수회 회장이 거점국립대학명예교수회연합회 상임회장에 선출됐다.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박돈희 명예교수(공대)는 지난 4월15일 거점국립대학명예교수회연합회(약칭 거국명련)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제3대 상임회장으로 추대됐다.거국명련은 2018년 3월 전남대를 비롯한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9개 거점국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한국 최초로 남극에 중성자 관측기를 설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오수연 교수(지구과학교육과)를 책임자로 한 국내 우주선(宇宙線) 중성자 관측기 연구그룹은 한국 최초로 중성자 관측기를 극지연구소에서 운영하는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 지난해 1월 설치했다.이같은
전남대학교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 최은표 교수 연구팀과 중국 절강이공대학(Zhejiang Sci-Tech U.) Qinchuan Li, Fan Wang 교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매우 낮은 전압에서 세계 최고의 변형률을 갖는 생체소재 기반 인공근육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연구 성과는
전남대학교가 의학계열 지역인재 선발비율을 60%이상 확대하고, 수능최저학력 기준 완화하는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안을 마련했다. 전남대는 2023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의학계열 전체 모집인원 220명 가운데 137명을 지역인재 전형(62%)으로 선발한다. 이는 2022학년도에 비해 46명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의 학내.외 여러 단체가 ‘미얀마 군정종식과 민주회복을 위한 전남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를 결성하고, 미얀마 국민에 대한 연대와 지지 활동에 나선다. 31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행동연대’는 4월 1일 오전 11시 학내 5.18광장에서 제 단체 대표와 회원, 학생, 시민들이 모여
전남대학교 스포츠센터가 광주광역시 북구의 백신접종센터로 활용된다. 전남대는 3월 25일 오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광주시 북구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남대 스포츠센터와 보조운동장을 북구 백신접종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문인 북구청장은 “소중한
전남대학교 연구팀이 동물시스템에서처럼 식물의 생식 및 뿌리 발달과정을 조절하는 펩타이드 호르몬의 신호전달경로를 발견하는 연구 성과를 거뒀다. 전남대 김정묵 교수(바이오에너지공학과/융합식품바이오공학과) 연구팀은 고등식물에서 대사, 생장, 형태형성의 조절과 통합에 영향을 미치는 펩타이드 호르몬의 신호전달 경로와 구성성분의
전남대학교가 광주은행과 손잡고 대학생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에 나섰다. 전남대는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금융교육을 1~2학기에 각 3회씩 모두 6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3월 19일 첫 강의를 가졌다.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강의는 ‘슬기로운 카드생활’을 주제로 오전 10시부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의료데이터 AI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김영민·이기완 석사과정생(인공지능융합학과)과 최지영(로봇공학융합전공 4년) 학생으로 구성된 ‘AIR팀’(지도교수 홍아영)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인공지능학습용데이터 구축사업 체부암 컨소시엄에서 주최한 「의료데이터(체부암) AI 해커톤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본부장 조성준 교수)는 지난 3월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공동실습소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고교-대학 교류 및 프로그램 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 내 대학과 직업계 고교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전기차의 화재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7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박찬진 교수(신소재공학부) 연구팀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부품이면서도 낮은 이온전도도, 전극과의 접촉 불안정, 기계적 성질의 문제 등 고체전해질의 약점을 해결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전고체
전남대학교 2021학년도 입학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남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전 제작된 입학식 영상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입학식을 대신했다. 2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비대면 온라인 입학식은 신입생의 등교 모습과 입학허가 선언, 총장 훈사, 총동창회장 축사로 이어졌으며, 학
전남대학교 제105 학생군사교육단(광주)과 1051학군단(여수)이 2월 26일 임관식을 갖고 학군장교 70명을 배출했다. 광주캠퍼스에서는 여군 4명과 광주교대 소속 7명을 포함한 51명이, 여수캠퍼스에서는 19명이 각각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전남대학교에 따르면, 학군장교 임관식은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충북 괴산에서 열려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지난 2월 25일 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중인 교통사고 환우를 찾아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더 이상 없기를 기원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전남대를 방문해 첨단 원격수업시스템이 갖춰진 사범대 미래교육센터를 둘러보고, 원격교육멘토링, 특수교육과 수업 등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유 장관은 학부모, 학생, 시.도 장학관 등과 화상간담회를 갖고, 코로나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아 미래세대를 위한 원격교육시스템
전남대학교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전남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중증장애인 시설인 요셉부활의 집(광주시 북구 지야동), 지체장애인 시설인 행복재활원(광주시 동구 학동), 아동복지시설인 광주영아일시보호소(광주시 동구 소태동)를 각각 방문해 시설 밖에서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