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열여덟 번째 토요상설공연에 대금연주단 여울림의 ‘물 아래 하늘이 비치고’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대금연주단 여울림(단장 채광자)은 한국 전통예술의 전승 보급을 통해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점차 우리 주변에서 멀어져 가는 전통 음악을 연구하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입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가곡을 부르는 합창단으로 독보적 명성을 얻고 있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이 오는 8월 19일 광주 무대에 오른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8월 19일 오후 7시30분, 8월 20일 오후 3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내한공연’을 개최
광주문화재단은 8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평화로의 여정’ 이라는 주제로 한여름 밤을 수놓을 올해 열한 번째 월요콘서트를 연다. 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의 곡으로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성악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열여섯 번째 토요상설공연에 국악 POP-밴드 올라(Ola)의 ‘Ola It!’ 공연을 펼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2019년 창단한 올라(Ola)는 전통음악을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로 표현하거나 새롭게 구성, 대중들이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하게
광주문화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기아타이거즈 홈경기가 있는 날인 26일부터 28일까지 기아타이거즈 챔피언스 필드 무대에서 경기 전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26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먼저 NC전이 열리는 26일 오후 5시 45분에 힙합밴드 ‘ENCORE(앙코르)’가 흥 넘치는 힙합 공연으로 경기장 열기를
27일 저녁 8시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동다리 야외무대에서 여수시립국악단이 준비한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열린다.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에는 시립국악단 손웅 상임지휘자와 37명의 단원을 비롯해 연희단 권원태줄타기가 특별 출연한다.권원태줄타기는 영화 ‘왕의 남자’에도 출연한 우리나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온 가족이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게 꾸민 융ㆍ복합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 ‘무등풍류 뎐’ 7월 무대 를 오는 24일(일) 오후 1
클래식 연주단체 K아트는 오는 27일(수)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센터에서 ‘파리의 모드(A la Mode de Paris)’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 연주곡들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일컫는 벨 에포크에 유행했던 파리의 정서와 풍조를 보여주는 관현악작품들이다. 작곡된지 100여년이 흘
광주문화재단은 7월 25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여름밤을 수 놓을 ‘크로스포맨이 들려주는 바로크로스포맨의 이야기’ 라는 주제의 올해 아홉 번째 월요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19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바로크부터 근·현대시대까지의 오페라 아리아, 유럽가곡 등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16일(토) 오후 3시 열네 번째 토요상설공연 연희ㆍ무용 무대에 (사)광주한국춤연구회 ‘오랜 새로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1986년 창단한 (사)광주한국춤연구회는 故 남재 송준영(조선대학교 무용과 명예교수)선생이 지역의 한국무용 발전과 보급을 위해 만들었으며, 현재
광주문화재단은 7월 18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오페라 파노라마’ 라는 주제로 여름밤을 장식할 올해 여덟 번째 월요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12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그리스어로 '파노라마 panhoran(모두가 보인다는 뜻)'에서 알 수 있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7월 14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전남대학교 국어교육과(전공:민속학) 나경수 명예교수를 초빙, ‘자연과 문화의 교감-명절음식’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 하는 올해 네 번째 ‘빛고을융복합렉처콘서트’를 연다. 7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렉처콘서트는 자연과 문화 속에서 세시풍속의 의미를 이해하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9일(토) 오후 3시 열세 번째 토요상설공연 국악창작 무대에 경성구락부 ‘신(新)청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퓨전국악밴드 ‘경성구락부’는 2021년 창단되어 민요를 기반으로 한 뉴웨이브 국악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MBN 조선판스타’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고,
광주문화재단은 7월 11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레인보우 클래식’ 이라는 주제로 여름밤을 장식하는 일곱 번째 월요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4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무지개 일곱 색깔의 의미와 시대적 흐름의 다채로움을 음악적 감성과 색채로 표현한다. 바로크부
제7회 김옥길 호른 독주회 “Circus of Sound”가 오는 7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광주 서구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부한 울림과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호르니스트 김옥길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전남대학교 음악학과 일반 대학원을 수료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7월 2일(토) 오후 3시 열두 번째 토요상설공연 판소리․산조 무대에 ‘박정진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방수지 김세종 바디 동편제 춘향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박정진의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이다. 1949년 이후 한일섭에 의해
광주문화예술회관은 7월 한 달간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기존 화~토요일 공연에서 일요일까지 시범공연을 추진해 더욱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시립예술단과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해 전통국악, 창작국악, 국악마술극, 미디어아트와 만난 국악
광주문화재단은 7월 4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광주 브라스 콰이어와 함께 흘러간 시간속으로’ 라는 주제로 초여름 밤을 수놓을 올해 여섯 번째의 월요콘서트를 열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르네상스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흐름을 표현한 선곡으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5일(토) 오후 3시 열한 번째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 초청 무대에 (사)용전들노래보존회 ‘여어루 상사뒤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전들노래는 용전동 일대에서 흥을 돋우기 위해 부르던 노래(노동요)로 60년대 말까지 구전돼 오다 맥이 끊겼으나 2년여의 고증을 통해
전남 목포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각각 개최한다. 22일 열리는 시립교향악단 제125회 정기연주회는 첼리스트 심준호와 협연하는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으로 시작된다.심준호는 2010년 제40회 쥬네스 뮤지컬 국제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장인 나탈리아 구트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