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4일 광주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에서 재난에 취약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천 화재로 초등학생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사고와 관련해 화재, 심폐소생술 등 각종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소방공무원 및 의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국민 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전라남도가 제출한 민원제도개선 사례가 본선에 올랐다. 전라남도는 이번 경진대회에 전남소방본부 박태진 소방장의 ‘화재 시 대피약자 구조도우미 재실알림판-ON全’ 제안이 본선에 오른 15개 우수제안에 포함됐다고 밝혔다.전라남도에 따르면 3일부터 1
전남 나주소방서(서장 최형호) 화재 발생이 많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예방과 시민 생활안전에 관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먼저!’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화재예방 분위기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9일 광산구 쌍암동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화생방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대원 30여명과 화생방 분석차 등 6대를 동원했으며 광천종합터미널 내 화장실에서 발생한 미상의 화학물질 테러를 가상한 테러대응구조대의 초동 대응훈련에 중점을 뒀다.화생방 사
전남소방본부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도내 5년간 전통시장 화재 15건 중 겨울철(11월~2월) 화재는 6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액이 16억 8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전남소방은 겨울철 도내 전통시장 114개소를
소방청은 10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제33회 전국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천500여명이 한데 모여서 실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시·도별 선수 11명씩과 진행요원 3명만으로 진행되며 3일에 걸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6일 하이트진로가 재단법인 록수장학회에 소방관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최수호 하이트진로 호남권역장, 양진석 록수장학회 이사,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 임종복 광산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장학금을 기탁한 최수호 하이트진로
전남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25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화재 예방·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불조심·화재 예방의 필요성 등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전남소방본부는 최근 일교차가 커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의 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1월~2월) 화재 중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가 205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16명(사망2, 부상 14), 피해액은 16억 4천만 원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만 총 33건으로
전남 나주소방서가 전남소방본부 주관 제16회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0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조사 학술대회는 현장에서 체험하고 터득한 다양한 화재조사기법 및 경험을 상호 공유하여 화재조사 감식업무 전문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전남 16개 소방서가 참가하였고 나주소방서에서는 ‘
] 전국 각 소방본부에서 제출된 연구논문을 심사한 ‘119소방정책 연구 발표대회’에서 전남소방본부가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19소방정책 연구 발표대회’는 현장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소방공무원이 직접 연구해 방안을 제시키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982년 소방행정발전연구대회로 시작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번
전라남도 나주소방서가 소방청 주관 제32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매년 개최되는 119소방정책 컨퍼런스는 소방정책의 발전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기관간 정보공유로 현실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소방 학술대회로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가 모두 참여한다.이번 대회는 1차는 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올해 9월까지 광주지역 화재·구조·구급 출동을 분석한 결과, 지난 8월과 9월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 구조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18일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구조건수는 총 4318건으로 전년 3982건 대비 8.4% 늘었으며 하루평균 15.8건에 7.7명을 구조했다.이 가운
전남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이번 산악사고 예방대책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도내 19개 주요 등산로와 산악사고 빈발지역, 위험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고려해 산악위치 표지판 등 안전시설물 정비와 산악사고 인명구조훈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5일 남부소방서 대강당에서 개최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분야는 북부여성의용소방대가, 생활안전 분야는 남부여성의용소방대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가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에서 업무 보조 역할이 넓어짐에 따라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교육 능력의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5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개최한 ‘제14회 광주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서구 효광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스로 발굴해 해결 방안을 사용자 창작 콘텐츠와 무대 재현으로 제시하는 자리다.이번
전남소방본부는 올해 3분기 총 17만 4천 836건의 신고를 접수해 5만 4천 394건에 대한 현장 활동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는 화재 1천 754건, 구조 1만 5천 243건, 구급 3만 7천 397건으로 일일 평균 화재 19건, 구조 165건, 구급 406건이다.3분기 ‘화재’ 출동 1천 754건 중 실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지난 8일 울산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고층건축물 화재안전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층건축물 안전실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오는 11월13일까지 광주지역 고층건축물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차례에 걸쳐 북구 일곡동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차량 화재에 대비한 차량 엔진룸 강제개방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85명이 참여하며 차량 화재 시 차량 엔진룸 내부에 있는 개폐장치를 신속히 개방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구조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남소방본부는 현장대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신회복 공간인 ‘심신안정실’이 순천 저전119안전센터에 구축돼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순천소방서 저전119안전센터는 순천시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평소 화재와 구조, 구급출동이 많아 소방대원의 심신회복을 위한 자가치유 공간이 절실한 곳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KB손해보험사가 후원한 ‘힐링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