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독일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이자 유럽 중부의 허브 도시 프랑크푸르트 판아시아(PanAsia) 매장에 전남 농수산식품 전용 상설판매장 유럽 2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20일 전남도에 따르면, 개장식에는 유럽의 최대 한국음식 유통기업인 판아시아의 정종완 회장과 강찬우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은유리 한국관광공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농특산물 쇼핑몰 화순팜 활성화를 위해 14일 열린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화순팜의 가을맞이 특별 할인 행사 상품을 홍보하고 시식 코너를 운영했다. 19일 화순군에 따르면, 홍보부스에서는 행사 품목인 샤인머스캣, 고구마, 단감, 당콩, 새싹삼 등 20여 가지 품목을 전시했고 한쪽에서
‘간척지 쌀’ 유기질 풍부, 맛과 식감 동시 충족 올 한 해 대풍작을 거뒀지만 과잉공급에 따른 유례없는 가격 폭락으로 위기에 직면했던 나주쌀이 연이은 대미 수출을 통해 판로 확보에 탄력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8일 동강 간척지 농부의 결실인 ‘으뜸쌀’ 미국 수출 상차식을 동강농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출 물
전라남도가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조선대학교와 함께 전남 어촌과 바다를 전국적․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해 17일 영광 설도항과 월봉어촌계 등을 찾아 현장조사에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조윤성 조선대 미술대학 부학장과 문형선 조선대 미술대학 교수 등 20여 명은 2곳의 어항과 어촌을 찾아 주민 의견을 수렴
전라남도 해남군이 2023년 전라남도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18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해남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해남친환경(주)에 친환경 배추의 생산 및 유통시설을 지원하게 된다.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친환경 과수․채
전라남도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함께 최근 전남의 우수 어촌계에서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으로 개발한 가공상품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수산물 가공식품의 본격 출시에 돌입했다.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품평회에서는 여수 수산가공업체 ㈜아라움과 장흥 수문어촌계, 해남 송호어촌계가 함께 개발한‘키조개 통관자
전라남도 해남 친환경쌀이 본격적인 미국 수출길에 나선다. 해남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미국 식품회사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해남군 친환경쌀 미국수출 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계약을 통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연간 450톤 규모의 해남 친환경 쌀을 미국 현지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농어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고흥군에 따르면, 농어가의 요청에 따라 법무부에서는 계절근로자가 2023년 1월부터 입국할 수 있도록 모집 시기를 당초 12월에서 10월로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외국인 계절근로 프로그램 참여농가
전라남도는 14일 서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해양수산부, 쿠팡, 목포수협이 당일 위판한 전남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선하고 빠르게 배송하는 유통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송창근 해양수산부 차관,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17일부터 2022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다. 14일 화순군에 따르면, 매입물량은 총6488t으로 40kg 기준 16만2208포대다. 포대벼(건조벼) 11만8811포대, 산물벼 4만3397포대를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는 이달 17일부터 이양면을 시작으로 금호미곡 RPC에서 매입하고
전라남도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13일 자매결연 단체인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를 방문해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보성군 친환경 유기농쌀 145톤이 울산 남구 소재 각급 학교(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로 공급된다.2023년부터 3년간 보성군
전라남도 무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자란 고구마가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개발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과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무안 군고구마 디저트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무안 군고구마의 자유로운 변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디저트 범주에 속하
전라남도 신안천일염생산자연합회는 오는 17일 신안군청 잔디광장에서 생활방식과 식문화의 변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해 신안천일염 20kg 포장 중심에서 10kg 포장으로 유도하고자 ‘2023년부터 신안천일염 10kg 포장 사용한다’는 선포식을 한다고 밝혔다. 선포식 행사에 앞서 신안군 및 남신안·도초·북
전라남도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13일자로 개장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개장한 해남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민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규모 농가에는 판로를 확보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직매장이 개장한 이후로 연인원 1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전라남도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은 지역빵 개발을 위해 원목표고 버섯빵 품평회를 개최했다. 13일 장흥군에 따르면, 품평회는 지난 12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김성 장흥군수, 관내 제과점 및 베이커리 카페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개발 중인 원목표고 버섯빵의 맛과 품질을 점검하는
전라남도는 지역 수산물 우수성 홍보, 대도시 주민과 지속적 교류를 위해 13일부터 3일간 광주 충장축제 행사장에서 제5회 ‘어식백세’ 전라남도 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내 수협 11개 회원 조합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선 전복, 굴비, 김, 미역, 다시마, 멸치, 병어,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1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 유자・생강 식재료 8톤(2컨테이너) 수출 상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11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은 공영민 군수가 이끄는 ‘고흥군 농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9월 체코(플젠, 프라하), 이탈리아(밀라노, 리미니) 등 유럽 4개
전라남도 해남군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미국 수출을 희망하는 관내 1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CCONMA(꽃마) PLUS 초청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1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지난 9월 명현관 군수의 미국 방문시 꽃마USA와 해남농수산물의 수출확대 협의 결과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미국 수출을 위한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4일부터 웅치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매입을 시작했다. 포대 벼는 10월 3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6일 보성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품종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비축미곡 품종검정 제도」를 실시하며, 보성군은 ‘새일미, 새청무’ 두 품종만 수매한다. 매입 현
전남 함평군의 지역 특화작목인 ‘함평 샤인머스켓’이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함평군은 5일 “함평 샤인머스켓 베트남 수출 상차식이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장 및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보면 광암리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베트남 수출은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