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은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옥과면 옥과초등학교 앞 천변에서 곡성군과 크라운해태가 함께하는 51회 견생조각전이 진행된다. 7일 곳성군에 따르면, '견생조각전'은 ‘보면 생명이 생긴다’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야외 조각전이다.현대조각의 저변 확대와 문화공헌을 위해 크라운해태가 여러 단체들과
전남 화순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4일부터 군립 석봉미술관에서 ‘생명의 영속’ 전시회를 개최한다.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연 속 동물들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해 표현한 강민규, 김우진 두 작가의 현대미술 작품을 오는 9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화순군은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관리, 마스크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4월 28일 고 이건희 회장 유족 측이 이 회장 소장품 11,023건 약 2만3천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9,797건을 기증받는다. 또한, 기증품 중에는 겸재 정선의 ‘정선필 인왕제색도’, 현존하는 고려 유일의 ‘고려천수관음보살도’, 단원 김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이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컬렉션 가운데 전남 출신 한국미술 거장들의 작품 21점을 기증받았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기증 작은 전남지역 대표작가이자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중추적 역할을 했던 작가들의 작품으로, 미술관의 소장품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전시 및 연구기능을 강화하는데 큰 보
전라남도 곡성군(유근기 군수)이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양화가 진허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곡성군에 따르먼, 이번 전시는 ‘흔들리지 아니하고 피는 꽃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결혼을 계기로 급변하는 여성의 삶과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가정과 아이를 지키기 위한 내
제주 빛의 벙커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빛의 벙커 : 반 고흐’전에 이은 차기작으로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 그리고 ‘파울 클레’전을 23일 개막했다. 빛의벙커에 따르면, 빛의 벙커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모네, 르누아르... 샤갈’은 관람객을 인상주의에서 모더니즘까지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빛과 색채에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유근기 군수)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끌&망 서각회 정기전이 개최된다. 곡성군에 따르면, 끌&망 서각회는 곡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각 동호인 모임이다. 2019년에 결성돼 올해로 3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이전 전시에는 지도 강사인 야암 안태중 작가와 10명의 회원(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오는 5월 중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 분청사기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자 광주·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수의 분청사기 전문작가를 모시고 “광주, 전남 분청사기 작가 명품” 특별기획전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고흥군에 따르면, 일찍이 화려한 도자문화를 꽃피웠던 고흥 운대리는 자유분방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4월 6일부터 5월 2일까지 군립 석봉미술관에서 ‘김대중 대통령 아카이브展’을 개최한다. 화순군은 김대중 대통령 서거 12주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통한 인류공생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코리아 연대기–김대중 대통령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민주화와 인권
전라남도화순군이 군립 천불천탑 사진문화관 개관 4주년을 기념해 오상조 작가 초청 ‘돌의 형상’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천사관에서 진행되며, 돌은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온 도구 중 하나로 거석문화의 원천이기도 하다.오상조 작가는 돌 속에 깃든 선조들의 철학과 숨결을 느낄 수
전라남도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이 2021년 새로운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오는 4월 3일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오는 6월 6일까지 아레아갤러리에서 ‘내면의 실타래’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해야 하는 것 중 자기 자신부터 대상과의 끊임 없는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됐다.이번
제주 빛의 벙커는 차기작 개막에 앞서 3월 29일 인터파크에서 1차 얼리버드 티켓 프로모션을 단독 오픈한다. 차기작 ‘모네, 르누아르… 샤갈’ 그리고 ‘파울 클레’전에 대한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단, 한정수량 조기 소진 시 티켓 판매가 마감될 수 있다. 29일 제주빛의벙커에 따르면, 성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라남도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설수정, 조영자 작가의 2인전이 펼쳐진다. 설수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행복한 여인의 풍성한 인체를 표현한 조소작품 15점을 선보인다.조영자 작가는 봄의 푸릇한 새싹과 희망을 표현한 아크릴 작품 15점을 전시한다.서로 다른 주제와 소
오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남 곡성군의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 34번째 이인호 개인전 ‘결의 미학’이 전시된다. 이인호 작가는 호남대학교 미술학과와 남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현재 도솔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라남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추천작가, 광주광역시 미술장식품 심의위원으로
1950년부터 1990년까지 빛고을 광주관련 ’광주를 노래하고 광주를 추억하다‘ 주체로 광주노래 전시회가 시작되었다. 8일 오후1시 40분경 금남로1가 전일빌딩245 4층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임 택 동구청장과 관련인사들이 참였다.오늘 개관한 광주노래 전시회는 3월8일
전라남도 무안군 오승우미술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오지호와 오승우 그리고 남도구상화단의 脈’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월 5일부터 5월 11일까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시간당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해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25일부터
전라남도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묵향림 창립 기념 ‘한마음 展’이 열린다. 묵향림은 곡성군 지역 한국화 단체로 지난 5년 동안 심헌 오복동 작가의 지도 아래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에 출품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 박희석, 지도강사 오복동을 비롯해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다음달 3월 8일까지 서구청 1층 로비에서「학 공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남근 선생의 작품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이뤄지게 되었으며, 학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 100여점을 선보인다.오남근 선생은 다른 사람의 기술 전수없이 순수하게 독자적으로 수많은 시행착
제주 ‘빛의 벙커’ 주최/주관사 ㈜티모넷은 23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와 ‘빛의 벙커’ 서울 전시관 개관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티모넷 박진우 대표와 김현정 이사, 워커힐 현몽주 총괄, 황은미 총지배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제주 ‘빛의 벙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한국천연염색디자인협회(회장 김영숙) 회원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특별전의 작품 소재는 ‘펠트’(Felt)다.펠트는 양모나 인조 섬유에 습기와 열을 가해 압축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