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판매액이 지난 23일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같은 판매실적은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8월31일 200억원을 돌파한 이후 20여 일 만에 3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광주상생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판매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상생카드’ 활성화를 위해 기
4년재 국립대출신으로 현재 영업직으로 3년째 일하고 있으며,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기 위해 스펙을 키우고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현실은 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지만 소비층이 얕아 아이템을 선정하는데서부터 어려움을 거듭하였고 아이템을 선정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실패를
의향의 고장 전라남도 보성군 곳곳에 8월 1일 아침 ‘일본제품 불매’ 현수막 100여 개가 동시에 걸려 진풍경을 연출했다. 각종 사회단체 및 읍면이 나서 자발적으로 일본 상품 불매운동에 나선 것이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에서는 지금까지 불매운동을 선언한 단체만 100여개며 지속적으로 동참을 선언하는 단체가 늘어나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1일부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광주상생카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할인은 누구나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 선불카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1인당 월 구매할인 한도는 50만원이며, 광주은행 전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판매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오는 6월 13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이 3,500원에서 4,0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군에서는 일반택시 36대, 개인택시 54대 등 모두 90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으며, 담양군 택시요금은 지난 2013년 6월 이후 현재까지 변함이 없었다.이에 지난 4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택시 기본요금을 50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최근 화순군 물가대책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기본요금 등 택시 요금을 12.57% 인상하는 안을 심의·의결했다. 30일 화순군에 따르면, 위원회는 기본요금과 함께 거리 시간 병산 운임 등 요율을 조정(인상)했다. 이에 따라 3.51km(택시 요금
전남지역 고용상황이 김영록 도지사 취임 이후인 지난해 하반기부터 개선되고 있으며, 올 들어 더욱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GS 칼텍스·LG화학(석유화학), 포스코 ESM(이차전지), 함평 사포관광지 개발 등 민선7기 이후 이뤄진 8조 원 대의 투자유치, 재정 투입에 따른 공공일자리 증가, 조선업 회복에 따른
광주광역시는 10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3월 광주 고용동향을 보면, 광주 OECD 기준 고용률은 64.5%로 전년 동월 대비 0.3%p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74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00명이 증가해 광주지역 고용지표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 ※ OECD 기준 고용률 : 15~64세 고용률 (15&
광주광역시가 일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생활안정 지원 사업 ‘청년13(일+삶)통장’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10개월동안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더해 총 200만원이 저축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새학기를 앞두고 한 벌에 수십만원씩 하는 교복 구매에 대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
광주광역시는 지은 지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 개선을 위해 올해 총 49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노후 공공임대아파트와 준공 후 20년이 지난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올해 노후 아파트 관리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노후 공공임대아파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쌍촌·금호·하남시영아파트 3개단지(총 3500세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13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사업 규모는 지난해 12억원보다 대폭 늘어난 33억원이며, 노후 경유차 2100여 대를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까지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
김삼호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과 공직자 300여명이 송정5일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28일 가졌다. 광산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통업 구조 변화와 소비심리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공직자들은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
광주역시 광산구 (구청장 김삼호)가 담보능력이 부족한 영세 소상공인 등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4일 광산구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와 ‘영세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특례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해 제도권 은행 대출이 사실상 어려운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협동조합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추천하는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형목)는 관내 소비자들의 농산물 알뜰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전남 농산물 소식지『얼마요』1901호를 1.14일자로 발표했다. 14일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다르면, 이번 정보에 의하면 채소류는 최근 한파로 생육이 부진하고, 겨울철 농가 난방비 가중으로 시설재배 유지비용이 증가하면서 일부 품목 중 상추 소매가격
호남 최대의 시장 광주광역시 서구에 소재한 양동시장에서 오는 11일 양동쇼핑데이 축제가 개최된다. 서구에 따르면, 양동복개상가와 양동시장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눈 내리는 양동이 눈꽃 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람이 모이고 스토리를 만들어 가는 전통시장의 변화를 담아 구성된다.양동시장 6번 도로와 태평교 만남의 광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새
전라남도는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에 214억 원을 들여 아동, 노인, 장애인, 산모 등 1만 8천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 건강 증진, 가사간병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천50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전라남도는 사회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2019년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까지 이틀간 시군
광주광역시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1%대 금리로 300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이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골목상권 특례보증 대출’은 58개 업종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내용이며, 대출금리는 3년 상환일 경우 3.4%, 5년 상환
전라남도는 23일 오후 1시30분 여수 엠블호텔에서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들의 성장 촉진을 위해 투자 경험이 풍부하고 자금력이 있는 수도권 벤처캐피탈 등 투자자 20여 명을 초청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투자설명회에서는 공모에 선정된 16개 기업의 기업홍보활동(IR) 발표와 14개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전략 및 사업
광주광역시는 저소득, 저신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저리의 생활안정자금인 ‘빛고을론’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중이면서, 상환 계획에 따라 6개월 이상 성실하게 갚고 있는 광주 시민이다. 1500만원 한도로 대출 금리는 학자금은 2%, 생활자금은 4% 이내, 5년 내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자금 용도는 사고, 질병,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