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는 광주시가 주관한 ‘2022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정업무 발전을 위해 광주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지난해 세정업무 실적에 대해 지방 세정 지방세 체납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이에 북구는 평가항목 전반에 대해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 이어 올해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북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는 관내 관광지에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북구는 관광진흥법상 관광업체로 등록된 여행사가 15명 이상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당일 관광을 하는 경우 30만원을, 숙박 관광을 하는 경우 60만원을 지원한다.특히 지원조건으로 관광 일정에 관내 관광지, 숙박업소, 음식점 등의 방문을 포함시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또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평생학습형 도시재생 모델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14일 북구에 따르며 교육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3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88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북구를 포함한 17개 기초자치단체가 선정됐다.이번 사업선정으로 북구는 지난해 예비 도시재생사 양성과정에 이어 심화과정인 수습 도시재생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이에 마을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도시 숲 도시 골목 도시 농업 등 3개 분야 도시재생 전문인력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창업·벤처기업과 유망기술 보유 중소기업 육성·지원에 나선다.13일 북구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 광주지부,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2023년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자금난에 힘들어하는 유망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북구는 총 사업비 5억여 원 투입해 지식재산 권리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 작업안전·환경개선 예비창업자 창업자금 등 5개 분야를 지원한다.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교통안전지도 등 ‘공익활동 지원’, 소년소녀가정돕기 등 ‘취약계층 돌봄’, 물건·공간·재능을 함께하는 ‘공유활동 지원’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사업당 3백만원에서 최대 7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참여 자격은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북구 관내 비영리 단체 또는 법인으로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서류를 갖춰 북구청 주민자치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연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7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먼저 산불 발생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산림 연접지 불법 논·밭두렁 태우기를 단속하고 입산자의 화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구역을 지정·운영한다.산불 취약지는 순찰기동반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전문진화대원과 비상근무자를 편성·배치해 상시 감시체제를 유지한다.또한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가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북구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 30여 곳을 선정하고 사업비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도서구입비, 프로그램 운영비, 자원봉사실비, 동아리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서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마을공동체형 거점형 특성화형 일반형 등 4개 분야로 공모가 진행되며 1곳당 175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신청대상은 북구 관내에 등록된 사립도서관으로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류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 과제’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등 국민 살림살이 관련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 분야는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소상공인 생업여건 개선 신산업 규제 합리화 일자리 창출 취업·창업 기회 확대 등이며 복수 공모도 가능하다.응모된 과제는 오는 7월 행정안전부 및 관계부처 심사·협의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부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구청장 문인)가 심각한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운영하며, 구직 청년들은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전략을 배울 수 있으며, 발성, 발음 교정 등 보이스 트레이닝으로 면접 기술적인 부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청년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전문 컨설턴트가 정부 지원사업, 정책자금 융자, 사업계획 수립, 아이템 검증, 마케팅 등 창업 전반에 대
[빛가람뉴스=곽유나 기자] 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최정식)는 관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신속한 피난안내를 확보하기 위한 맞춤형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맞춤형 피난안전대책은 다수의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맞춤형 선제적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실시했다.주요내용은 화재 시 신속한 피난안내를 위한 세이프 로드(safe road) 설치, 시야확보를 위한 화재대피함 세트 설치, 관계자 피난안전교육, 화재 대피 소방훈련 등이다.특히, 세이프 로드는 병원, 관공서 등 행선지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된 웨이파인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대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기업은 매년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이에 따른 업무 공백, 강사초빙 비용 등이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이에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정 교육기관에 위탁해 성희롱 예방 개인정보 보호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퇴직연금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5대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과정을 개설하고 무료 강의와 수료증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북구는 온라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 2021년부터 정책개선과 데이터기반행정 조기 정착을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태점검을 실시해 왔다.이번 실태점검은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467개 기관을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평가했다.이에 북구는 데이터 활용 촉진, 데이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우유 지원사업에 나선다.21일 북구에 따르면 22일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나눔연맹과 ‘독거어르신 사랑의 우유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건강증진을 위한 우유 지원사업 추진에 상호 적극 협력을 다짐한다.이에 북구는 질병, 장애, 사회적 고립 등으로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독거 어르신 200세대를 우유 지원 대상자로 선정·관리하고 한국나눔연맹은 어르신들에게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주 3회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도시 정체성 확립과 대내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에 나선다.20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디자인진흥원과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개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착수에 들어간다.현재 사용중인 북구 심볼마크만으로는 이미지 차별화에 한계가 있어 특색 있는 도시브랜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에 북구는 광주디자인진흥원에 개발 전반을 위탁해, 미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은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올해 8월까지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도시브랜드 개발에는 북구 정체성 확보를 위해 정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 물질인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탁월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아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다.북구는 지난 2년간 총 9327대의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를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5억 6천만원을 들여 5111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거나 새로 설치하는 북구 관내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 등이다.저녹스 보일러 1대당 일반
[빛가람뉴스= 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15일 북구에 따르면 경제복합위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3년 소상공인 종합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이번 지원계획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 지속 가능한 자영업 환경조성 금융소외계층 포용적 지원 등 3대 분야 23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 28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북구는 창업패키지, 종합컨설팅, 자영업 동행 프로그램, 디딤돌 3無 특례보증, 이달의 가게 선정 등 창업부터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제적 제공하고 미흡한 민원 처리는 개선하기 위해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기관별 평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에 북구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시 북구는 최근 동절기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임차 소상공인 등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앞서 발표된 정부와 광주시 지원과는 별개로 북구가 구비 15억원을 들여 자체 지원하며 광주시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다.북구는 정부 및 광주시 지원에서 제외된 한부모가족, 광주형기초보장가구 등 취약계층 총 846세대에 가구당 10~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며 장애인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9곳은 시설 규모에 따라 60~160만원을 지원한다.이들에 대해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가 연일 튀르키예 지진에 따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 구호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9일 북구에 따르면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를 돕기 위해 구호성금을 모금한다.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모금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북구청 및 대한적십자사 전용계좌로 입금하면 된다.모금액은 다음달 초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할 예정이며 성금은 현지 주민들의 긴급 구호·복구활동,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보호소 운영·의료 지원 등에 사용된다.문인 북구청장은 “대참사가 발생해 너무 안타
[빛가람뉴스=이종화 기자] 광주 북구는 영유아에게 그림책 읽기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 기기 대여 서비스인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양이 모양 독서 기기를 모니터, TV, 빔프로젝터 등에 연결해 그림책 화면과 동화구연을 동시에 제공하는 독서 지원 서비스이다.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이를 활용해 영유아들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독서 수업이 가능하다.북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매월 10곳을 선정해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