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가 주말 읍성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주로컬푸드 홍보전에 나섰다.나주시는 이달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금성관 앞에서 ‘로컬푸드 야외장터’ 부스를 운영해 신선한 산지 농산물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농업농촌진흥재단과 함께하는 로컬푸드 야외장터는 8개 업체, 20여 농가에서 직
광주광역시는 3일 광산구 동곡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022년산 공공비축미 건조벼를 매입한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매입 물량은 공공비축미 3464t와 격리곡 2904t 등 총 6368t으로, 전년 3283t 대비 94% 증가했다. 올해는 2022년산 쌀값 안정을 위해 2017년 매입 이후 6년만에 공공비축미와 격리곡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고물가로 인한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 제철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해 도 온라인 쇼핑 플랫폼 ‘남도장터’에서 수산물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에는 김장철에 필요한 새우젓, 멸치액젓 등 젓갈류와 굴, 천일염 등 김장재료를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한
김장철을 앞두고 전라남도 해남 가을배추 수확이 시작됐다. 올해 김장배추는 정식기 태풍의 여파로 배추 육묘에 어려움을 겪으며 정식시기가 다소 늦어지고, 가을철 가뭄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으나 현재까지 생육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1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해남 배추 재배면적은 가을배추 3,071ha, 겨울배추 1,711ha로 지난해에 비해 가을배추 재배는
전라남도는 전국 동시어업허가 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이 기간 근해어업 동시어업허가 갱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동시어업허가 대상은 근해자망, 대형트롤, 근해안강망 등 16개 업종 575건(도 14종 507건․시군 2종 68건)이다. 1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
전라남도 담양군이 지난 28일 담빛농업관과 고서문예회관에서 관내 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용 수정벌 관리 권역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31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원예용 수정벌 관리를 통한 동절기 원예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내 원예농가 150여 명이 참석했다.군은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로
전라남도 화순군이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남산공원 일대에서 개최하는 화순 국화향연 축제에서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31일 화순군에 따르면, 판매 부스는 행사 기간에 군민회관 진입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라남도는 전국 소비자가 전남산 계란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11월까지 도내 계란 유통업체에서 무작위 수거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군,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하나로마트 12곳, 대형마트 24곳, 식용란선별포장업체 54곳, 식용란수집판매업소 185곳 등 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제7기 전남귀어학교’를 운영해 인생 2막을 꿈꾸는 교육생 17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6일부터 5주간 운영된 교육과정은 어촌 정착 초기단계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촌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수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과 귀어정책 및 선도어가 현장실습, 창업분야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전남 함평군이 건전한 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함평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28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하반기 전국 일제 단속 강화·실시 계획’에 맞춰 내달 18일까지 함평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고흥몰’이 오픈 1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기획전에서 매출액 1억 3천만원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고흥몰 누적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는 큰 성과로 군 관계자는 “고흥몰이 군 직영 쇼핑몰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전라남도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7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유럽 체코와 이탈리아로 수출하는 고흥유자・생강 2차 상차식를 가졌다. 27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수출 상차는 지난 10월 11일 유자와 생강 8톤 수출 상차에 이어 두 번째로, 유자와 생강 5톤(1,000박스)이 유럽 수출길에 오르면서 수
적조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 전라남도 진도군 해역에서 생산된 겨울철 별미인 ‘돌김(곱창김)’의 수확과 위판이 활발하게 시작됐다. 지난 10월 초순부터 고군면 회동 물양장에서 실시된 위판에는 27일 현재까지 10t의 물김을 위판했으며, 120㎏ 한 망에 평균 16-17만원에 거래돼 1,300만원의 위판고를 올렸다.27일 진
전라남도는 강진 귀리가 농작물 재해보험 신규 품목으로 선정돼 2023년부터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귀리는 벼를 수확한 후 가을에 심어 이듬해 5월 말부터 6월 초 수확하는 월동 식량작물이다. 강진에선 250개 농가가 900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전국 재배 면적(1천392ha)의 65%를 차지할
전라남도 보성군이 보성 차(茶), 보성 쌀 등 대표 농식품의 프랑스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지난 18일 글로벌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프랑스식품박람회에 참가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19일 ㈜에이스푸드(AceFood SAS), ㈜달리우스(Dalious SAS) 등 2개 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26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9일 저렴한 건어물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2022 양동건맥축제’를 양동건어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26일 서구청에 따르면, 양동건어물시장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들과
전라남도 장성군이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면세유 구입 지원을 실시한다. 27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군은 지역 농업인이 7월에서 10월까지 4개월간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에 대해 리터당 269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3억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앞서 장성군은 지난 3~6월
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202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도 식품홍보관을 운영, 총 168만 7천 달러의 수출상담과 6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58년째인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매회 200여 나라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비엔날레 식품 박람회다. 한국에선 전남
전남 완도군 소안도에서 재배되는 노지 감귤이 본격적으로 수확되고 있다.소안도의 감귤 농가는 감귤 주산지 출하 시기를 피하고 노지 감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일찍 수확이 가능한 극조생종 품종인 일남 1호와 유라실생을 주로 심어 과원을 조성해 가고 있다. 24일 완도군에 따르면 ,현재 소안도 감귤작목반은 62개 농가로 구
전라남도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시행한 2023년 농업 전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전환사업 공모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략 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전남도농업기술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진군은 강진딸기 육묘 산업화를 위한 전문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최고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