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일 여수 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 노벨캠프’에 선정된 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13개 교 17팀 85명을 대상으로 여름 일일캠프를 개최했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름 일일캠프는 노벨캠프 각 팀의 과제별 연구․개발과 논문보고서 작성 방법 및 과제별 연구 방향 사전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또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재개한다. 2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공공시설 재개관 지침에 맞춰 오는 24일 오후 7시 토요상설공연으로 광주시 무형문화재 제18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황승옥 초청 ‘풍류 樂’ 무대를 전통문화관
제6회 김옥길 호른 리사이틀이 오는 9월 25일(금) 오후 7시 30분에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풍부한 울림과 서정적인 음악성으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호르니스트 김옥길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전남대학교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일반 대학원을 수료,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체코 프라하 음악
바리톤 이종환(한국예술종합학교)이 ‘2020 광주성악콩쿠르’에서 1위의 영예를 얻었다.광주 출신 중국 3대 혁명음악가인 정율성(1914~1976) 선생의 음악과 예술혼을 널리 기리고, 실력 있는 신인 성악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0 광주성악콩쿠르’의 본선이 21일(토)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려 영광의 수상자들이 가려졌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사업의 두 번째 무대로 ‘리베르 콰르텟’ 현악 연주회 공연을 선보인다. 빛고을시민문화관과 함께하는 공연나눔 사업은 공연 장소 확보가 어려운 광주지역 청년 예술인·단체에게 공연장 무료대관 및 부대시설(조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김유정, 이하 광주여성필)는 오는 8월 22일(토) 오후 7시30분에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천 하룻밤의 이야기'를 제58회 정기연주회로 갖는다. 이번 공연은 2020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진흥 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작품이며, 아라비안 나이트처럼 중동지역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전라남도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은 군립 곡성 꿈놀자 오케스트라(이하 ‘꿈놀자 오케스트라’)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여름방학 집중캠프에 돌입했다. 전남 곡성군은 청소년들의 창의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해 지난 7월 22일 꿈놀자 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꿈놀자 오케스트라는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이준행 지휘자(현 광주대 음악학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구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동구합창단 신규단원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29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2월 합창단 모집공고를 통해 총17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10명의 단원을 선발했다.이번 신규단원 위촉으로 소프라노 3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극복 예술프로젝트의 하나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 온라인 녹화중계를 확대 편성한다. 3일 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특히 5월부터는 새로운 민간예술단체가 참여하고, 공연횟수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하루 2회) 등으로 확대해 한 달 간 총 18회에 걸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 광양시는 오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광양시립예술단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립국악단 2개 파트와 시립합창단 3개 파트이다. 광양시에 따르면, 자격요건은 만18세 이상 만55세 미만인 자로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자와 2020년 8월 졸업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과학문화 사이언스 버스킹’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동구청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동구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고, 광주 동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초·중등 아동을 대상으로 과학강연과 쇼, 단막극 등 체험형 퍼포먼스가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19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19 송년음악회’를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장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라이브의 향연과 함께 신년을 준비하는 군민들에게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또한, 민족의 얼을 노래하는 아리랑심포니
전라남도 영암군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제8회 영암 김창조 국악대전을 가야금산조기념관내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전통국악의 계승 발전과 젊은 국악인 등용 기회 제공을 위한 이 대회는 영암군과 김창조산조보존회에서 주최한다.본 경연에 앞서 29일 오후 5시부터 대회 개회식과 인간문화재 양승희와 제자들, 영암
11월 26일(화요일) 광주쳄버오케스트라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에서 제 3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2017년 7월 창단한 광주챔버오케스트라는 광주 전남 지역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음악예술의 새로운 시도와 장르를 모색하고 연구하는 음악 단체로 뛰어난 연주력으로 유명세를 이어 가고 있다.이번 제3회 광주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는 목포대학교 바이올린 김농학 교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3일(토) 오후 3시 서석당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으로 젊은 소리꾼 김주희를 초청해 ‘동편제 춘향가Ⅱ’ 무대를 연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이도령과 춘향의 사랑부터 이별까지를 판소리로 만날 수 있는 자리다.김주희가 부르는 춘향가는 송흥록, 박만순, 박만조, 박봉술,
전라남도 화순군은 오는 12월 28일 화순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내 최장수 방송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화순편이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노래자랑 화순편은 제38회 군민의 날, 2019 화순 국화향연 성공 개최, 북면과 남면이 2020년 1월 1일부터 행정구역 이름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우물처럼 끝없이 샘솟는 70년 소리 인생 죽향(竹鄕) 이생강 명인의 대금산조 발표회 ‘만파식적(萬波息笛)’이 오는 11월 16일 (토) 오후 6시 서울시 종로구 돈화문로 ‘소극장 창덕궁’에서 열린다. 11일 죽향 대금산조 원형보존회에 따르면,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남도
전라남도 보성군은 오는 12일 채동선음악당에서 보성의병을 주제로한 음악극 ‘보성의병777’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보성 의병 이야기를 판소리와 클래식으로 풀어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차인홍 교수가 지휘봉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차인홍 교수는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음대 교수로 임용돼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
11월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동을 맞이해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이 귀의 울림으로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산조무대를 펼친다.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산조는 전통 기악독주곡의 한 형태로, 느린 진양조로 시작해 점차 급한 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로 바뀌어 가며 연주된다. 일요상설공연 11월 산조 무대에서는 네 가지 악기를 통해
전라남도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1월 14일(목) 저녁 7시 30분 ‘달달한 음악으로의 초대 with 더원’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에는 KBS ‘불후의 명곡’우승,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등극해 명품 보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가수 더원이 출연해 ‘사랑아’, ‘You raise me up’ 외 다양한 곡을 부를 예정이다.뮤지컬, 재즈, 클래